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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제] “테러 때 내 뒷주머니에 있는 것 있었더라면" 美총장 발언 논란
“우리가 ‘그런’ 무슬림을 끝장낼 수 있다.”미국 버지니아 주의 복음주의 기독교 대학인 리버티 대학 총장이 재학생들에게 권총 무장을 권고했다. 제리 폴웰 주니어 리버티대 총장은 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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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제] 트럼프의 황당한 발뺌…거짓말 들통 나면 "언론이 문제"
미국 대선 공화당 경선 주자로 지지율 1위를 달리는 도널드 트럼프의 거짓말 행진이 끊이지 않고 있다. 그는 지난 주 2001년의 9·11 테러 당시 뉴욕 맨해튼 맞은 편 뉴저지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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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aturday] 세계 불황에 이민자들 천덕꾸러기로 … 독일만 문턱 낮춰
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(오른쪽)와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“유럽연합(EU) 차원에서 난민 문제에 공동 대응하자”고 촉구했다. 지난달에만 10만 명이 넘는 난민이 유럽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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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he New York Times] 트럼프의 장광설에 놀아나는 미국
데이비드 브룩스칼럼니스트 미국이 잘나갈 때 국민은 100m 달리기에 나선 선수와 비슷하다. 사회라는 운동장에서 저마다 트랙을 배정받아 목표를 향해 달려가면 그만이다. 그러나 미국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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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막말 논란 덕봤나 ‘메이저 후보’된 피오리나
도널드 트럼프의 막말 행진이 주목을 끌고 있는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레이스에서 칼리 피오리나 휴렛팩커드(HP) 전 최고경영자(61·사진)가 화제의 인물로 급부상하고 있다.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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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 아이] 트럼프와 하시모토의 5대 공통점
김현기워싱턴 총국장 69세와 46세. 스물세 살 나이 차에 서양인, 동양인이라는 차이가 있지만 너무나 흡사하다. 미국의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와 일본의 하시모토 도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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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미국민 더 많이 일해야”…이번엔 젭 부시의 ‘막말’
도널드 트럼프가 연일 반이민 발언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공화당 대통령 선거 후보 중 여론조사에서 1등을 달리고 있는 젭 부시도 ‘말 실수’를 했다. 9일 타임지와 LA 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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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국 찾은 한인 차세대 지도자 5명 좌담
“먼저, 소주부터 한 잔씩 할까요? 아니면 사케(일본)? 보드카(러시아)? 코냑(프랑스)? 호주엔 어떤 술이 있죠?” 미국 동포 베네트 김의 농담에 각각 다른 나라에서 온 차세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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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사상 최장기 호황
미국이 1백7개월째라는 사상 최장기 호황에 접어들면서 미국인들은 더 좋은 직장을 찾고 이익의 극대화를 위해 대담한 모험까지 불사하고 있다. 대공황 세대와 달리 불황을 겪은 적이 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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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시 1년 성적표 낙제점 겨우 면해/헤리티지재단 조사
◎“철학없는 지도자” 혹평/퀘일은 “기대 이상의 역할” A학점 오는 20일 취임 1주년을 맞는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1년 성적표가 좋지 않다. 최근 워싱턴의 정책연구기관인 헤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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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임 미국무성 아시아·태평양 지역담당 차관보 외교관 마셜·그린|11일 내한하는 그 인가과 외교|UPI존·바턴기=본사 독점특약
중공의 모택동과 「인도네시아」의 「수카르노」가 국내외 정치무대에서 짝자꿍이 한패로 밀착돼 있던 1956년7월 신임미국대사의 신임장 제정식은 결코 기분 좋은 의식일 수 없었다. 「수